이번엔 바지 맞춰주세요! 지난 번에 맞추신 셔츠가 마음에 드셨는지 아내와 세아이까지 데리고 매장을 찾아 주신 오**고객님. "셔츠가 마음에 들어 매일 입고 출근해요" 하신다 나를 참 보람차게 만들어 주는 말이다. 고객이 내가 만들어 드린 옷을 입고 만족해 하시면 온몸에서 엔돌핀이 솟아난다.^^ "바지도 두 벌.. 리뷰·맛집·취미/수다방·자유게시판 2012.06.14